또삼이 친구들과 함께 떠난 부산여행.
매번 해운대, 광안리 쪽으로만 다니다가
이번에는 영도, 다대포쪽으로 돌고 왔습니다.
이튿날 자갈치 시장에서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출발!
택시비는 만원 조금 넘은 것 같네요.
사진은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입니다.
거의 저녁시간 때라서 해가 지는걸
볼 수 있었어요. 너무 낭만적!!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무슨 촬영도 하고 있더라구요.
사진 찍으면 정말 인생샷 각입니당
다대포 해수욕장 중간중간에 이런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더욱 분위기 있었어요.
이것 말고도 여러개 더 있었습니당
뒤에 촬영하는게 보이네요! ㅎㅎ
다른 해수욕장보다는 사람이 없는편이라
더 여유롭고 편안했습니당.
또삼이들과 기념사진 한컷
배경이 다했네요 ㅠㅠ
+ 다대씨파크에서 먹은 사시미, 오징어회
다른 부산 어시장보다 확실히 저렴하더라구요.
택시 아저씨의 추천으로 왔는데
삼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숭어, 소라, 오징어회 등등 다양히 먹었어요.
마무리는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낙조 분수대에서 분수쇼 관람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니 제법 많더라구요.
시원하고 예쁘고 노래때문에 신나고!
너무 좋은 부산 여행이였습니다.
이날 묵었던 숙소는 어디~?
부산 영도 숙소 추천, 깔끔한 라발스 호텔
이번에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 '부산' 입니다. 단연 독보적인 항구 도시! 매번 해운대, 광안리 쪽만 다니다가 이번에는 방향을 바꿔서 영도, 송도 쪽으로 여행을 했어요. 오늘은 2박3일 일정 중 가장 좋았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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