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양 앓고 있는 루푸스병 증상, 완치 가능할까?
2019. 6. 12.
얼마 전 고 최진실씨 자녀 최준희양이 SNS를 통해 투병중임을 고백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희귀 난치성 질환이라는 루푸스병으로 퉁퉁 부은 얼굴과 일상 생활의 고충을 늘어놓았는데요, 이러한 루푸스병 증상 완치는 가능한 질환인걸까요? 루푸스병이란 면역시스템의 오류로 자신의 몸의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 에 속합니다. 마치 늑대가 얼굴을 할퀸 자국과 같다하여 붙여진 라틴어로 늑대 라는 뜻으로 유래 되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루푸스병 증상으로는 뺨부터 콧등까지 이어져 있는 발진 증세를 볼 수 있습니다. 나비 모양 형태로 발진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적이며, 이는 자외선에 노출 되면 악화가 심해지기 때문에 외출 시 마스크나 모자를 착용해 햇빛을 차단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팔, 다리에 피멍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