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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갑상선기능저하증 VS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자가진단 테스트

 

 

갑상선이란

목 중앙의 나비 모양 행태로 위치해 있으며,

신체의 발달 및 신체 전체의

대사 과정에 관여해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 조절하는

내분비기관을 말합니다.

 

이러한 갑상선 호르몬은

정상적인 수치를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일반인보다

수치가 적거나 높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각각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두 질환 모두 초기에는 가벼운 이상 증세로

나타나기 때문에 딱히 큰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집에서 체크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자가진단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증상에 해당되거나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으로 내원해보세요!

 


 

 

 

  • 식욕이 떨어져 식사량이 줄어도 체중은 증가된다.
  • 남들보다 심한 추위를 탄다.
  • 몸이 둔해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 혀가 두꺼워지고 피부가 창백하다.
  • 생리불순, 생리지연, 생리통 등이 심해진다.
  • 변비 혹은 복통이 생겼다.

 

  • 식욕이 증가해 식사량이 많아졌어도 체중이 줄어든다.
  • 더위를 쉽게 타며 땀을 많이 흘린다.
  • 심장 박동이 빨라져 부정맥을 일으킨다.
  • 안구가 돌출된다.
  • 피부가 촉촉하고 습해진다.
  • 몸이 피로하고 수면 장애가 생긴다.

이와 같은 이상 증세가

생겼다면 하루빨리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